티스토리 뷰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삼겹살을 먹어 왔습니다..

 

그중 인생 삼겹살 3위에 드는 "별산 삼겹살"

 

조치원 홍대 고대 사이에 위치한이곳은 처음 가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이유는 

 

"뚜뚱!!"

 

요 무쇠솥 뚜껑을 보면 비주얼에 압도 당한다...

 

식탁의 반을 차지하는 불판... 여기서 삽겹살을 먹고 다른곳의 삼겹살 불판을 보면

 

왠지 가련해 보인다...

우선 삽겹살을 구웠다. 

 

반찬이 많이 나오는대 무쇠솥뚜껑때문에 안찍힌다

 

반찬 잘나온다... 

주릅 주릅 짭짭....  1등급 돼지 고기만 쓰는 이곳...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먹느라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그리고 대망의 복음밥

여기는 복음밥을 하트로 만들어 준다.

 

프로포즈 할때 하트 삽겹살로 하면 좋으려나?

 

아마도 삽겹살로 한대 맞지 않을까?

 

거기에 개란 한게를 투척한다.

 

복음밥을 복아주는 형님이 참 손놀림이 차분 하시다

 

고수의 손길이 느껴진다.

 

위에 김가루를 뿌리고 조금 있다가 비벼서 먹으면 환장한다..

 

3명에서 소주 5병과 함께 흡입..

이곳은 삽겹살을 먹을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굉장한 반응을 보인다.

 

세종시 분들이여 알려지지 않은 삽겹살 맛집 별산 삼겹살을 꼭 드셔 보시라

 

한벌말고 100번 먹어보시라..

 

여긴 줄서서 먹을 만한 곳인대 한적한게 참 이해가 안된다.

 

주소 남겨 두니 꼭 가보시길 

 

"맛없으면 저랑 사귀기~^^"

 

위치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알수있다. 

 

 

https://place.map.kakao.com/10378759